전북지방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제9지구대는 고속도로 터널 교통사고를 예방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예방활동은 9지구대와 한국도로공사 진안지사 등 5개 지사와 교통시설물 보강 및 순찰활동 강화를 위해 순천완주선 덕진1터널 등 4개소에 “졸음운전 예방 알리미”, “LED부채꼴 신호수” 등 교통안전 시설물을 설치하고, 또한 봄철 졸음운전 사고예방을 위해 전 구간 노선 및 휴게소, 영업소에 24개소에 플래카드를 게첨했다.

방홍 9지구대장은 “터널 밀집구간에 가시적 순찰활동 강화하는 한편, 졸음운전 취약시간대 도로공사 순찰차와 합동 알람순찰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한 건의 교통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명수기자 kms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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