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경찰서는 22일 강현신 서장과 각 과장 등 직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변산면에 위치한 월명암을 찾아‘청렴문화 조성 힐링 산행 워크숍’을 가졌다.

이날 워크숍은 직원간 소통과 화합을 통한 청렴문화를 조성해 군민에게 책임을 다하는 경찰상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현신 서장은 “청렴 문화 조성 힐링 산행을 통해 조직 내 활력을 불어넣고 직원 간 소통할 수 있었던 뜻 깊은 시간이었다. 오늘을 계기로 활력 있고, 공감 받는 부안경찰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명수기자 kms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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