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귀촌 정책 기획특집 수록 군민기자단 등 군민참여 강화

▲ 소식지 '으뜸완주' 5월호가 발간됐다.

군민 참여가 강화된 완주군의 소식지 ‘으뜸완주’의 2016년도 5월호가 발간됐다.

10일 완주군에 따르면 통권 155호인 이번 소식지에는 기획특집으로 완주군의 3대 핵심정책 중의 하나인 ‘농(農)토피아 완주’의 한 축인 귀농귀촌정책이 상세히 담겨졌다.

우선 완주군이 귀농귀촌의 1번지가 되기까지의 비결과 각종 지원대책, 귀농귀촌에 필요한 내용을 질의 응답 형태로 실었다.

또한 귀농귀촌에 도움을 주는 귀농귀촌지원센터와 성공한 귀농귀촌인(화산면 김용운씨), 유망 농업분야, 귀농귀촌 지도 등도 소개했다.

이와 함께 ‘르네상스 완주’로 프러포즈 축제, 완주군민의 날, 교통복지 등은 물론, 완주군표 청년정책 수립 및 일자리 정책 소개 등의 ‘모바일 완주’에 대한 소식도 담아냈다.

특히 이번 호에는 완주소식지 역사상 처음으로 군민 기자단 3명이 작성한 내용을 게재, 쌍방향의 군정알림이의 물꼬를 텄다.

김정훈 군민기자의 귀농귀촌지원센터, 박일배 기자의 귀농귀촌인 기사와 함께 황현철 기자가 실력을 발휘해 전북현대 모터스FC 등과 함께 추진되는 ‘축구의 성지, 완주’를 만화 형태로 만든 ‘앨리스 any의 축덕 이야기’가 게재됐다.

이밖에 제210회 완주군의회 임시회 및 각 의원의 활동사항, ‘완주 놀자 지역아동센터’ 개관 등의 알림소식도 함께 실어 견실함을 강조했다.

2만7000부가 발행되는 완주 소식지인 ‘으뜸완주’는 군민, 출향인사, 각급 기관단체 등에 발송되며, 정기적인 배송 및 열람을 원하는 군민은 군정홍보팀(☎063-290-2143)으로 문의하면 된다.

/완주=김명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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