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안군협의회(회장 이영식)는 지난 8일 제4회 부안마실축제 행사장에서 ‘평화통일 염원 어울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어울마당은 오후 1시 통일염원 통일나무 열매달기 행사를 시작으로 오후 6시 주민과 관광객 등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양민속예술단 초청공연 등을 진행했다.

이영식 회장은 “이번 어울마당은 마실축제와 연계해 통일에 대한 인식제고를 위한 통일염원 통일나무열매 달기 행사와 평양민속예술단 초청 공연을 개최함으로써 지역문화 행사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민주평화통일에 대한 염원을 전국적으로 홍보했다”고 말했다.

/부안=김태영기자 kty5687@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