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재향군인회(회장 채창수, 여성회장 김순자) 회원 40명은 지난 12일과 13일 이틀간 포항시재향군인회 초청으로 경북 포항시를 방문했다.

전주시재향군인회의 이번 포항방문은 지난 1988년 포항시재향군인회와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격년제로 상호 도시를 교차 방문하는 호남·영남 화합행사다.

이날 참석자들은 포항재향군인회의 안내로 포항 영일만 일대를 선상 관람하고 기념식, 만찬 및 단합행사 등 국민화합행사를 실시했다.

/이신우기자 lsw@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