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삼례읍 구와리 완주 딸기랜드에서 새마을부녀연합회 회원 등 60여명이 삼례지역 딸기 농가 일손 돕기에 나섰다.

본격적인 영농철에 접어들어 농가들의 일손이 귀한 시기에 삼례읍 새마을부녀연합회 소속 부녀회장들이 솔선수범해서 바쁜 와중에 농가들의 일손을 도왔다.

이번에 수확한 딸기는 실온에서 보관이 어려우므로 꼭지를 딴 뒤 깨끗하게 씻은 후 비닐포장을 해서 저온저장고에 넣은 후 냉동보관 과정을 거쳐 얼린 채로 저장을 해 놓은 후 와일드푸드축제 행사 때 상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완주=김명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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