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와 아이낳기 좋은세상 전주운동본부, 전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나림)는 출산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인식개선을 위해 ‘제2회 행복한 가정·사랑 더하기’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20일 오펠리스웨딩홀에서 출산 장려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전주시에 거주하는 출산 가능 부부 40쌍(8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저출산 극복을 위한 시민들의 출산관련 인식 고취와 출산장려 친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출산에 대한 긍정적 가치관을 정립하고 행복한 가족, 건강한 육아를 도모하기 위한 전주시민의 체험형 출산장려 행사로 치뤄졌다.

/이신우기자 l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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