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8일 무주 안성면 전라북도자연환경연수원에서 청소년 자녀를 둔 가족 90여명을 대상으로 1일 가족소통캠프 ‘힐링, 즐거운 동행’을 개최했다.

전라북도와 전주시가 주최하고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캠프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족 간 소통을 돕는 가족 소통활동-매지션 공연 및 배워보기, 가족 힐링활동-가족사진 찍고 액자 만들기, 가족 놀이활동-가족별 POST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부모와 자녀가 서로 이해하고 공감을 높여 가족의 성장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이신우기자 l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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