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이 고품격 강좌인 ‘100℃ 완주, 명사특강’을 30일 목요일 오후 2시 군청 문예회관에서 열린다.

지난 5월 국민강사 김미경을 첫 강연자로 성황리에 개강식을 마친 ‘100℃ 완주, 명사특강’은 오는 8월까지 매월 마지막 목요일마다 운영된다.

이번 6월 특강은 활발한 방송활동으로 인지도 높은 이인철변호사가 ‘법, 아는 만큼 보인다’라는 주제로 강의하며, 일반인들도 쉽게 알 수 있도록 다양한 사례를 통해 생활법률을 재미있게 풀어 줄 예정이다.

사전 예약은 20일 10시부터 완주문화예술홈페이지(http://culture.wanju.go.kr) 에서 진행되며 입장권은 무료이다.

김영숙 교육지원과장은 “군민들의 다양한 요구가 충분히 반영되고, 으뜸도시 완주로서의 위상에 맞는 수준 높은 강연이 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완주=김명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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