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부산정읍시향우회는 지난 20일 열린 ‘제31차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행사에서 장학금 100만원을 정읍시에 기탁했다.

최두표 회장은 “정읍시 발전의 밑거름이 될 수 있는 훌륭한 인재를 육성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정읍시가 전국 최고의 행복도시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부산정읍시향우회에는 출향인 70여명이 참여,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친목 도모와 함께 고향발전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정읍=최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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