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입암면은 지난 24일 면사무소 직원과 이장단 협의회(협의회장 소성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읍시 인구 15만 회복을 위한 ‘내 고장 주소 갖기 캠페인’을 가졌다.

이날 참가자들은 학교 3개소와 우체국, 농협, 파출소 등 유관기관 임직원 및 교사들에게 인구 늘리기 홍보물을 배부하면서 전입 시 혜택 등을 설명하고 정읍으로의 주소이전을 적극 독려했다.

/정읍=최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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