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 병원(병원장 최두영) 평균 수술사망률이 전국 의료기관 평균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공개한 간암 적정성평가 결과(간암 수술사망률)에 따르면 원광대 병원 간암절제술 환자 실제 사망률이 0.00%로, 우수한 성과를 보였다.
지난 2014년 하반기부터 2015년 상반기까지 1년 동안 121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만 18세 이상 5천 371명의 간절제술 결과를 분석한 간암 사망률 조사에서 전체 요양기관 평균 수술사망률은 0.93%로 조사됐다 원광대 병원은 간외담관암으로 분류해 평가대상에서 제외한 실제 수술 사망률 평가 지표에서 사망률 0.00%를 기록했다.
/익산=문성용기자
원광대병원, 평균 수술사망률보다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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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8.17 14:11
- 수정 2016.08.17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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