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 낙원 찾아 생필품 전달

전북지방우정청(청장 김병수)은 지난 9일 전주시 대성동 소재 참사랑낙원을 찾아 ‘행복나눔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날 김병수 청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청소기, 선풍기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170여 명의 참사랑낙원 생활인들에게 점심을 제공했다.

김병수 청장은 “우리의 작은 정성에도 기뻐하는 모습에 오히려 행복과 보람을 배운다”며 “우체국에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가까운 이웃이 될 수 있도록 늘 정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아기자 tjdd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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