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학교가 전북도의 2017년 산·학·관 커플링사업에서 현장맞춤형 유아교육 3H 인력양성 및 자동차 튜닝 및 부품 전문인력양성 등 2개 사업이 선정됐다.

이에 따라 비전대는 전북도로부터 3억1,500여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맞춤형 우수 인력을 양성해 도내 기업에 공급함으로써 청년취업 증진 및 지역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게 된다.

비전대는 6년 연속 사업을 수행중이며 학생들은 장학금 수혜는 물론 정규 교과목 외에 심층적인 이론과 실습교육, 기술연수, 취업교육 등을 받게 된다.

/정병창기자 woojuchang@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