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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아시아 문화심장터 프로젝트' 닻 올려
시정 100대 핵심과제 선정 4대전략 중심 전라감영 복원 등 구도심 재생사업 등 구체화
2017년 03월 09일 (목) 17:11:15 | 최종승인 : 2017.03.09 21:12 이신우 lsw@jjn.co.kr

전주시가 아시아 문화심장터 프로젝트의 핵심과제를 선정했다.

아시아 문화심장터 프로젝트 주요사업들이 포함된 시정 100대 핵심과제를 선정하고 중점관리에 들어갔다.

9일 시에 따르면 올해 시정운영방향인 ‘전주답게 세계 속으로, 시민 곁으로’ 다가서기 위한 2017년 시정 100대 핵심과제를 선정하고 이를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핵심과제들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액과 보통교부세 확충, 세외수입, 일반·특별회계 체납액 감소 등 7개 과제를 선정, 100대 핵심과제의 원활한 추진을 재정적으로 뒷받침 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천년의 역사와 문화를 고스란히 담고 있는 전주 구도심 100만평(약 330만㎡)을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게 재생해 아시아의 문화심장터로 키워 세계적인 문화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아시아 문화심장터’ 프로젝트가 구체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해마다 일상적인 업무가 아닌 쟁점사업이나 사업진척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 사업 중 꼭 필요한 사업을 100대 핵심과제로 선정·관리하고 있다.

올해는 아시아 top 문화도시 도약, 전주형 사람의 경제 구축, 사람중심 복지정책 확대,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생태도시 구현 등 4대전략을 중심으로 총 132개의 과제를 선정했다.

시는 올해 100대과제에 아시아의 문화심장터 프로젝트의 핵심사업인 △역사도심 기본계획 수립 △전라감영 재창조 복원 △동학농민혁명 역사문화벨트 조성 △후백제 역사문화 재조명 △전주 업사이클센터 건립 등 18개의 과제를 포함시켜 사업 추진상황을 관리해나가기로 했다.

분야별로는 아시아 top3 문화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전주 핸드메이드 시티 조성, 유네스코 음식창의도시 강화, 국제슬로시티 전주 브랜드 세계화, 한복문화 선도도시 기반 구축, 전주정신 ‘한국의 꽃심’ 전주 확산 등 총 42개 과제를 추진한다.

시는 또 전주형 사람의 경제 구축을 위한 32개 과제도 추진한다.

대표적으로 시는 문화를 바탕으로 관광경제를 키우고, 전주의 미래먹거리를 위한 5대 신성장산업을 적극 육성할 계획이다.

또한 △테이블웨어 클러스터 조성 △사물인터넷 산업 활성화 △드론산업 전주 발상지 조성 △대학로 활성화 추진 △청년과 소통을 통한 지원 및 정책기반 구축 △사회적경제 성장기반 강화 등도 집중 관리한다.

/이신우기자 l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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