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이대훈)은 지난달 24일 출시한 ‘2017행운팡팡사은예금’이 출시 2주 만에 판매금액 5조원, 가입좌수 20만좌를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다음 달 21일까지만 판매하는 한시특판 상품으로, 개인이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다.

가입기간 및 이자지급방식 등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으며 비과세 또는 세금우대로도 가입 가능해 출시와 동시에 인기를 끌고 있다.

단, 가입기간은 최소 6개월 이상 가입금액은 최소 500만원 이상이다.

이대훈 대표이사는 “저금리가 장기화되고 있지만 다양한 서비스와 이벤트를 결합한 금융상품에 대한 고객 선호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업인과 고객의 소득에 도움이 되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아기자 tjdd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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