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새일센터 소양교육 지원
전북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직장에 적응하기 힘든 신입사원을 지원한다.
새일역량교육으로 취업자들의 장기 근로를 돕고, 근로의욕을 고취시킨다.
최근 6개월 이내 도내 기업에 취업한 이들을 대상으로 하며 직업윤리, 직업의식, 직장 내 커뮤니케이션 등 소양교육 위주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5일 간 20시간으로 운영되며, 직장 내 대인관계형성, 셀프이미지메이킹, 100세 시대 트렌드(재무설계) 등 기업이 원하는 소양교육을 지원한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이달 30일까지 전화 254-3610로 문의하면 된다.
신수미 센터장은 “직무태도 및 조직원의 감정 공유를 바탕으로 공감을 이끌어낸다면 취업자의 기업문화 이해와 근무환경 적응, 정착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며 “이번 교육을 기회로 건강한 직장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윤가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