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새일센터 소양교육 지원

▲ 전북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직장에 적응하기 힘든 신입사원을 지원한다.

전북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직장에 적응하기 힘든 신입사원을 지원한다.

새일역량교육으로 취업자들의 장기 근로를 돕고, 근로의욕을 고취시킨다.

최근 6개월 이내 도내 기업에 취업한 이들을 대상으로 하며 직업윤리, 직업의식, 직장 내 커뮤니케이션 등 소양교육 위주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5일 간 20시간으로 운영되며, 직장 내 대인관계형성, 셀프이미지메이킹, 100세 시대 트렌드(재무설계) 등 기업이 원하는 소양교육을 지원한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이달 30일까지 전화 254-3610로 문의하면 된다.

신수미 센터장은 “직무태도 및 조직원의 감정 공유를 바탕으로 공감을 이끌어낸다면 취업자의 기업문화 이해와 근무환경 적응, 정착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며 “이번 교육을 기회로 건강한 직장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윤가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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