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는 지난 23일 김용만 부시장 주재로 ‘2017 국가안전대진단’ 추진 상황 보고회를 가졌다.

부서장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보고회에서는 6개 분야 1001개소 시설물에 대한 국가안전대진단 점검 결과와 후속 조치 대책 등 전반적인 사항이 논의됐다.

국가안전대진단은 정부와 지자체, 민간 전문가, 시설물 소유·관리자가 진단주체가 되어 참여하는 선제적 예방활동이다.

/정읍=최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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