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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덜 피고 술은 더 마셔"··· 전국평균 밑돌아
남자 흡연률 44%→38% 월간 음주율 48%→51% 걷기실천율 15%↓ '하향세' 도 "만성질환예방 지속추진"
2017년 04월 20일 (목) 16:30:28 | 최종승인 : 2017.04.20 19:53 한훈 han1978@jjn.co.kr

전북지역 흡연율과 음주율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전북도에 따르면 질병관리본부가 발표한 ‘2016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보면 전북시민의 흡연율은 2008년 22.8%에서 2016년 20.1%로 하락한 것으로 분석됐다.

흡연율은 평생 5갑 이상 흡연한 시민을 대상으로 매일 또는 가끔 흡연하는 인원을 말한다.

같은 기간은 남자 현재흡연율은 44.4%에서 38.2%로 6.2% 내려갔다.

이는 전국 39.1%보다 낮은 수치다.

월간음주율 또한 전국수준을 밑돌았다.

월간음주율은 최근 1년 동안 한 달에 1회 이상 음주경험이 있는 시민이다.

월간음주율은 2008년 47.8%에서 2016년 51.4%로 상승세를 보였다.

그러나 전국중앙값인 57.4%를 밑돌았다.

그 외 지역사회건강조사에서는 안전의식과 운동 및 신체활동, 비만 및 체중조절, 구강건강, 정신건강, 검진 및 예방활동 등 다양한 건강조사를 진행했다.

중등도이상 신체활동 실천율은 전년대비(21.0%) 증가해 25.1%로 전국 중앙값(21.9%)보다 높게 분석됐다.

중등도이상 신체활동 실천율은 최근 1주일 동안 격렬한 신체활동을 1일 20분 이상씩 주 3일 이상 실천한 사람 또는 최근 1주일 동안 중등도 신체활동을 1일 30분 이상씩 주 5일 이상 실천한 사람의 분율이다.

걷기 실천율(최근 1주일 동안 1일 30분 이상 걷기를 주 5일 이상)은 하향세로 2008년 48.8%에서 33.7%로 15.1% 줄었고 전국 중앙값(38.4%)보다 낮았다.

우울감경험율은 8년새 6.0%에서 6.2%로 소폭 상승했고, 스트레스 인지율은 31.4%에서 23.1%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도의 건강관련 지표는 흡연률, 음주율, 신체활동 실천율, 스트레스 인지율 등이 2008년 대비 개선됐고, 전국보다 양호한 수준으로 파악됐다.

다만, 걷기 실천율에서는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도 관계자는 “시군 및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고 2016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에 근거해 만성질환 예방 및 도민 건강증진을 위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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