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署 행복-가족사랑 캠페인 '청렴한 공직사회 만들기'

▲ 지난 26일 군산경찰서 청렴동아리 아리울푸르미는 깨끗한 공직생활 분위기 조성을 위해 행복한 직장만들기 캠페인을 펼쳤다.

군산경찰서(서장 김동봉) 청렴동아리 아리울푸르미는 26일 수사과 경제팀 사무실에서 청렴하고 행복한 직장만들기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아리울푸르미는 추첨을 통해 직원들에게 영화티켓을 증정하고, 다음달 대선을 앞두고 경찰관으로서 지켜야할 준수사항도 안내했다.

해당 행사는 매달 넷째주 수요일 초과근무를 없애고,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통해 청렴한 공직생활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고현곤 경위는 “지속적인 가족사랑 캠페인으로 수요일은 가족과 함께하는 날이라는 인식이 갈수록 익숙해져가고 있다”고 말했다.

/군산=김기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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