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상교동 주민센터 직원과 지역주민들로 구성된 ‘사랑나누리’ 회원 15명은 지난 24일 생일을 맞은 90세 이상 홀로 사는 어르신 가정을 찾아 정성껏 마련한 떡 케이크를 전달하면서 온정을 나눴다.

백학마을 임모(92)씨는“많은 분들이 찾아와 생일을 축하해주고 정성껏 선물도 주니 정말 고맙고 기쁘다”며 고마운 뜻을 전했다.

/정읍=최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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