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 현장 초청 설명회’가 한국대강소기업상생협회 나종호 부회장을 비롯한 회원, 정헌율 시장, 최희종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한국대강소기업상생협회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서 익산시는 국가식품클러스터 비전과 목표를 설명 했으며, 이후 참석자들은 6대 기업지원센터를 둘러봤다.

나종호 부회장은 “비즈니스 아이템 발굴 및 우수 협력사례 연구·보급을 통해 강한기업을 만드는 협회 목적”이라며 “그런 이유에서 국가식품클러스터를 방문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글로벌 식품시장 중심을 추구하는 국가식품클러스터와 회원사 간 교류 및 협력을 통해 상호발전 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정헌율 시장은 “성실히 기업을 일궈 가는 기업인들의 노고에 존경과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며 “협회 회원사들이 국가식품클러스터와 더불어 세계적인 강소기업으로 성장하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한국대강소기업상생협회는 700여 명의 기업대표 및 전문가로 구성된 기업협회로, 식품관련 등 10여 개 분과를 운영하고 있다.

/익산=문성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