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산면 (이하영 면장)에서는 지난 31일 모내기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농촌을 돌며 농가를 방문해 생수와 음료를 제공하며 격려했다.

농민들은 “모내기 현장을 직접 찾아다니며 농가의 어려움을 듣고 의견을 수렴해줘서 많은 고마움을 느끼고 있으며, 이러한 현장행정이 면민의 마을 발전에 큰 도움이 돌 것으로 기대 한다.”고 밝혔다.

이에 이하영 면장은 앞으로도 면민들에게 한발 더 다가갈 수 있는 현장행정으로 소통과 밀착행정을 하겠으며, 올 한 해 풍년농사를 위해 농민 모두가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황산면은 앞으로도 영농기간에 걸쳐 농가 현장 방문을 지속적으로 실시 해 다양한 농업 지원책 마련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김제=류우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