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고부면행정복지센터와 주민생활지원과 직원 30명은 지난 20일 신중리 이형철씨 농가의 감자밭(2천644㎡)에서 비닐 벗기기 작업과 함께 10여톤의 감자를 수확했다.

이 씨는 “일손 구하기가 어려워 감자 수확시기를 놓치고 있어 근심이 많았는데 공무원들이 도와줘 많은 도움이 됐다”며 감사를 전했다.

/정읍=최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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