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 지역 5개 시도를 대상으로 한 황해권 시도지사협의회(가칭)가 21일 창립총회를 갖고 공식 출범할 예정이다
서해안 지역 5개 시도를 대상으로 한 황해권 시도지사협의회(가칭)가 21일 창립총회를 갖고 공식 출범할 예정이다.
10일 전북도에 따르면 황해권
시도의 공동발전과 상호 협력을 위해 협의회를 구성하기로 했다는 것이다.
여기에는 전북을 비롯, 인천, 경기, 충남, 전남 등 5개 시도가 참여하게 된다.
한편 창립총회는 오는 21일 충남 안면도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열리며 협의회 규약 및 대정부 공동 건의 안건 등을 채택할 방침이다.
/신정관기자 jkpen@
신정관
@jj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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