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완산구 효자3동(동장 황대욱)은 28일 주민 소통행정을 위해 관내 5개 자생단체 임원진 20여명이 함께하는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2017 상반기 효자3동 자생단체 주요 사업들을 서로 공유하며 노고를 격려하고 하반기 주민 협력사업과 각종행사 등을 함께 추진하기 위해 논의하는 자리였다.

또한 시·동정소식 전달과 함께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격의없이 나누었으며 효자3동 지역구 도·시의원의 참여로 행정·의회·주민 간 소통의 장으로 지역발전을 위한 서로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약속하는 뜻 깊은 자리였다.

/이신우기자 lsw@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