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립도서관은 휴가철을 맞아 여행을 계획 중인 시민들에게 참고가 될 추천도서를 소개하는 ‘여행을 떠나요’ 전시를 진행한다.

전시된 추천도서는 카트린 지타 저자의 ‘내가 혼자 여행하는 이유’를 비롯해 김민철 ‘모든 요일의 여행’, 홍수진 ‘버릇처럼, 열두 달 여행’, 손미나 ‘스페인, 너는 자유다’ 등 18권이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시민들이 여행 관련 책자를 참고해 시원한 여름나기를 실천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익산=문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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