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경찰서(서장 박훈기)는 2017. 7. 28.(금) 10시, 2017년 2분기 베스트 순찰팀에 신풍지구대 2팀(팀장 정진생)을 선정하고 직원 전원에 대해 포상을 실시하였다.

‘베스트 순찰팀’은 분기 1회씩 지구대, 파출소 순찰팀 중 범인검거 등 지역경찰 활동이 우수한 순찰팀을 선정하여 포상하는 제도로, 이번에 선정된 신풍지구대 순찰 2팀은 절도, 성범죄자 검거 등 국민중심 지역경찰 활동 전 부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이룩하여 베스트 순찰팀에 선정되었으며 팀 전원이 표창 및 포상휴가, 장려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시상을 마친 박훈기 김제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주민중심 경찰활동으로 주민의 요구에 최우선하여‘안전한 김제만들기’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하며 팀원들을 격려하였다.

/김제=류우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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