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7일 (사)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 이사회는 각 단체별로 마련된 장학금을 캄보디아 여자고등학생들에게 희망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사)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 이사회(이사장 김기원)는 17일 캄보디아 여자고등학생들에게 희망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된 희망의 장학금 전달은 (사)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 김기원 이사장과 전일 라이온스 정상중 회장,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 조직위원회 박병익 사무처장 등이 참석해 각 단체별로 마련된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을 전달받은 캄보디아 여학생들은 국제학교 및 장로회 신학교 등에 재학중인 우수한 인재들로서 전주 르윈호텔 이창승 회장의 초대로 이번 행사에 참여하였다.

김기원 자원봉사센터 이사장 등 함께한 각 단체 대표들은 “2023 세계 잼버리대회 새만금 유치 성공이란 기뿐 소식과 함께 온 캄보디아 학생들은 전라북도의 기운을 받아 앞날에 큰 희망이 함께 할 것이라고” 덕담을 하였다.

또한, 김기원이사장은 앞으로도 기부와 나눔 문화를 도내 널리 확산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여 도민의 복지향상과 지역발전에 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현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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