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 이사회(이사장 김기원)는 17일 캄보디아 여자고등학생들에게 희망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된 희망의 장학금 전달은 (사)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 김기원 이사장과 전일 라이온스 정상중 회장,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 조직위원회 박병익 사무처장 등이 참석해 각 단체별로 마련된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을 전달받은 캄보디아 여학생들은 국제학교 및 장로회 신학교 등에 재학중인 우수한 인재들로서 전주 르윈호텔 이창승 회장의 초대로 이번 행사에 참여하였다.
김기원 자원봉사센터 이사장 등 함께한 각 단체 대표들은 “2023 세계 잼버리대회 새만금 유치 성공이란 기뿐 소식과 함께 온 캄보디아 학생들은 전라북도의 기운을 받아 앞날에 큰 희망이 함께 할 것이라고” 덕담을 하였다.
또한, 김기원이사장은 앞으로도 기부와 나눔 문화를 도내 널리 확산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여 도민의 복지향상과 지역발전에 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현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