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생에너지로 전북 자존시대 연다
신재생에너지로 전북 자존시대 연다
  • 박정미
  • 승인 2017.10.12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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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서 국제포럼 개막 정부정책 발표-기술 전시 친환경자동차 세션추가 32개주제 발표 역대최대

전세계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석학들이 부안 신재생에너지 테마파크에서 모였다.

12일 전북도에 따르면 태양광, 풍력, 연료전지, 친환경자동차 분야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세계 석학들이 한자리에 모여 산업화 방안을 강구하기 위한 제14회 신재생에너지 국제포럼을 이날 부안 신재생에너지 테마파크에서 개막했다.

특히 올해는 국내외 학계와 기업 관계자, 연구원 등 800여명이 참석했으며, 신재생에너지분야 정부정책 발표와 연구기관 기술전시 등을 다양하게 펼쳤다.

‘새로운 에너지, 새로운 세상’을 주제로 개막된 이번 국제포럼은 전북도가 주최하고 전북테크노파크 등 15개 연구기관이 공동 주관해 산업통상자원부 등 4개 기관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예년에 다루었던 태양광, 풍력, 연료전지 분야에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친환경자동차’ 세션이 추가로 더해졌다.

풍력 세션은 ‘대형풍력터빈’과 ‘탄소 블레이드’ 등 2개 분과로 나눠 운영하며, 차세대 풍력 신기술에 대한 소개와 성과를 공유하는 기회도 마련해 전문성을 높였다.

또한 양적으로도 32개 주제발표와 32개 연구기관.기업의 전시 참여로 역대 최대 발표와 참여가 돋보였다.

정책분야에서는 이연상 한국에너지공단 팀장이 ‘신재생에너지 정책 현황과 3020’을 주제로 정부의 30년 신재생 발전비중 20% 달성을 위한 정책 패러다임 전환 등 정부대책 마련을 발표했다.

태양광 분야는 글로벌 사업화 사례와 기술동향을 주제로 육영진 에스테크(주) 팀장이 ‘태양광용 실리콘 단결정 잉곳 기술개발 동향’을 공개했다.

풍력은 대형풍력터빈과 탄소블레이드 2개 분야로 나누어 발표했다.

첫째로는 대형풍력터빈 분야에서 대형풍력터빈 블레이드 기술동향 및 개발 사례를 주제로 Andy Lee 덴마크 MAKE APAC 컨설턴트가 ‘Global offshore LCOE model and reduction trend overview’, 송윤동 두산중공업 상무가 ‘대형 풍력발전시스템 기술 개발 및 사업화 전략’, 정진화 유니슨 연구 소장이 ‘4.2 MW 모듈형 풍력발전기 개발’ 등을 소개했다.

두 번째로는 탄소블레이드 분야에서 이상일 두산중공업 차장이 ‘WinDS3000/134에 탑재되는 카본블레이드의 개발’, 박지상 재료연구소 센터장이 ‘카본섬유 적용TBC 풍력 블레이드 구조 설계/해석 및 시험평가’, 배성우 휴먼컴퍼지트 대표가 ‘탄소 복합재 적용 풍력 블레이드 제조 공정’등을 공개했다.

연료전지 분야는 ‘Xin Wang(신왕)’ 난양공대(Nanyang Technological University) 교수가 ‘Functional Nanomaterial for Electrocatalysis and Electrochemical Energy Harvesting(전기분해용 기능성 나노소재와 전기화학적 에너지 생산)’을, 이성철 한양대학교 교수는 ‘Ultrahigh PEMFC Performance with a Tailored Electrode Morphology (맞춤 전극 형태학을 이용한 초고 PEMFC 성능)’을 발표했다.

친환경자동차 분야는 친환경 자동차 기술 동향과 미래를 주제로 인도 B. Arabind 마힌드라 대표가 ‘마힌드라의 친환경차’ 등을 등을 설명했다.

송하진 도지사는 “신재생에너지가 전북 산업 발전과 전북 자존의 시대를 여는 한 축이 되어 세계 환경과 발전에 기여할 것을 확신한다”면서 “이번 포럼이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글로벌 네트워크 장은 물론 전북이 신재생에너지 산업을 선도해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정미기자 jung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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