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기관-직능 단체장 뜻모아
정시장-도의원등 총 77명 구성
분위기 조성등 홍보활동 나서
2018 전국체전 및 장애인체전 성공 개최를 위해 익산 지역 기관 및 직능 단체장들이 뜻을 모으고 나섰다.
이와 관련 ‘전국(장애인)체전 익산시 운영위원회’가 22일 창립총회를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익산 한사랑웨딩컨벤션에서는 정헌율 시장을 비롯한 지역 기관 및 직능 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장애인)체전 익산시 운영위원회 창립총회’가 개최됐다.
전국체전 시 운영위는 정헌율 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도의원 등 고문단, 경찰서장, 교육장, 세무서장, 소방서장 등 부위원장단, 언론계, 금융계, 산업계, 체육계 등 총 77명으로 구성됐다.
전국체전 시 운영위는 체전 준비와 운영을 위한 전반적인 사항 자문 및 지원, 체전 분위기 조성을 위한 다각적인 홍보활동 등에 나서게 된다.
정헌율 시장은 “전국(장애인)체전 성공 개최를 위해서는 시민들의 동참을 이끌어 내는 것이 중요하다”며 “체전을 계기로 익산이 한단계 업그레이드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체전 익산시 운영위원회는 오는 2019년 전국소년체전 종료 시까지 운영된다.
/익산=문성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