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학교가 외국인 한식교육 행사를 15~ 22일까지 총 3회에 걸쳐 개최했다.

전주대와 전북대·원광대·우석대·군산대 등 지역선도대학육성사업에 참여하는 5개 대학 150여 명의 유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전주대 국제한식조리학교에서 한식에 대한 공부하고 음식을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 시간을 가졌다.

국제한식조리학교 정주희 교수는 “음식을 통해 한국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한우떡갈비, 새싹비빔밥, 소고기 무국 등을 함께 만들어 봤다.

대한민국의 대표 브랜드 한식이 더 널리 알려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병창기자 wooju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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