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김준채)는 지난 22일 전주시 인교저수지와 기린봉 인근에서 ‘내고향 물 살리기 운동’을 실시했다.

내고향 물 살리기 운동은 농업용수 수질을 보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매월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김준채 본부장은 “인교저수지는 지역 주민들이 많이 찾는 저수지다.

이에 더욱더 쾌적한 환경이 유지돼야 한다”며 “앞으로도 내고향 물 살리기 운동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농어촌공사는 1999년부터 매월 ‘내고향 물 살리기 운동’을 통해 지역민에게 수질관리 필요성을 알리고, 깨끗한 환경, 풍요로운 농어촌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성아기자 tjdd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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