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와 자식간의 소통의 계기 됐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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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석창
  • 승인 2017.11.30 16: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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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갑 시인-박멋진별 부자 '가위바위보'
동시조집 출판 기념식 시낭송-기념패 수여
박성갑 시인과 아들 박멋진별 부자가 함께 쓴 동시조집 '가위 바위 보'(도서출판 고글) 출판 기념식이 지난 25일 오후 4시 30분 전주송천초등학교 대 강당에서 성대히 치러진 가운데 삽화작업에 참여한 아이들도 자리에 참석했다.
박성갑 시인과 아들 박멋진별 부자가 함께 쓴 동시조집 '가위 바위 보'(도서출판 고글) 출판 기념식이 지난 25일 오후 4시 30분 전주송천초등학교 대 강당에서 성대히 치러진 가운데 삽화작업에 참여한 아이들도 자리에 참석했다.

 박성갑 시인과 아들 박멋진별 부자가 함께 쓴 동시조집 ‘가위 바위 보’(도서출판 고글) 출판 기념식이 지난 25일오후 4시 30분 전주송천초등학교 대 강당에서 성대히 치러졌다.

하객 300여명이 모인 기념식 식전 행사로 전북시낭송회 박현주 회원의 시낭송을 시작으로 전주상산고 1학년 박예빈의 춤 ‘마지막처럼’은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뿐만 아니라 스페셜 게스트로 샹숑 가수 무슈고와 이희만의 무대는 하객들의 열렬한 박수를 받기도 했다.

축사는 이경일 이스타항공 회장과 유광찬 전주교육대학 제14대 총장의 덕담으로 이루어졌다.

이어 정성수 시인은 “아빠와 아들이 함께 쓴 동시조집 ‘가위 바위 보’ 는 문단에서 사상 처음 있는 일로 사라져가는 효의 중흥에 선도적 역할을 기대하며 부모와 자식 간에 소통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도현 시인은 추천 글에서 ‘멋진별은 처음에 시조라는 정해진 틀이 낯설고 갑갑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나는 이 녀석이 이 많은 동시조 안에 마음과 언어를 담으면서 시조라는 우리의 전통적 시 형식을 누구보다 빨리 감지했을 거라고 생각한다.

내가 보기에 아빠의 작품보다는 아들의 작품이 훨씬 솔직하고 윤기 있고 시의 맛을 잘 살려낸 것 같다’며 아들인 멋진별을 칭찬했다.

동시조집 ‘가위 바위 보’는 박성갑 시인이 50편, 아들인 박멋진별이 47편 총 97편의 동시조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동시조집 ‘가위 바위 보’에 삽화를 그려준 97명의 어린이들 대다수가 참여한 가운데 전선빈 전주오송중학교 1학년 학생의 대표 인사말로 출판 기념식이 돋보였다.

뿐만 아니라 박성갑 시인과 아들 멋진별 부자가 정성수 시인으로부터 출간 기념패를 함께 받는 모습은 하객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저자 박성갑 시인는 지필문학으로 등단한 시조시인으로 20여 년 동안 어린이들의 독서, 토론, 논술교육에 매진해 왔다.

최근엔 미래다문화발전협회 이사장으로 다문화인들의 권익을 위하여 발로 뛰고 있다.

저서로는 '생각나래’를 비롯해 동화 '내 사랑 멋진별' 등 다수의 책이 있으며 ‘향촌문학대상’ ‘글짓기지도 교사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조석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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