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청 홈페이지 코스 게재
문화관광 체험-홍보등 진행

부안군은 전북투어패스 활성화를 위해 자체점검 및 홍보행사를 진행했다.
부안군은 전북투어패스 활성화를 위해 자체점검 및 홍보행사를 진행했다.

부안군은 지난달 말부터 4일까지 전북도 역점사업인 전북투어패스 활성화를 위해 관내 가맹점과 판매소를 대상으로 자체 점검 및 체험·홍보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부안군은 이기간 동안 관내 전북투어패스 가맹점 자유이용시설 8개소를 비롯해 260개 특별할인가맹점, 판매소 4곳 등을 대상으로 전북투어패스를 이용하는 관광객의 불편사항과 보완할 점을 파악해 관광객 수용태세 반영 및 전북투어패스 사업 추진에 건의할 계획이다.

부안군은 전북투어패스 활성화를 위해 군청 홈페이지에 전북투어패스 가맹점과 코스를 게재해 관광객들이 편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있으며, 문화관광과 직원 체험·홍보행사도 개최하고 있다.

부안군 관계자는 “전북투어패스를 이용할 경우 부안청자박물관을 비롯해 부안누에타운, ‘생각의 새로고침’ 줄포 갯벌생태공원, 신재생에너지테마파크, 부안청림천문대, 부안마실영화관, 부안영상테마파크, 금구원야외조각미술관 등 8개 자유이용시설과 260개의 맛집, 숙박, 제과, 카페, 체험 등 특별할인가맹점에서 5~70%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다”며“부안에 오시는 관광객들이 전북투어패스를 적극 활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안=김태영기자 kty5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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