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은 가정과 상가 등에서 에너지 절감을 통한 저탄소생활 실천운동의 일환으로 시행된 전라북도내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전북도청에서 개최되는‘저탄소생활 실천 성과보고회’에서 기관표창 및 인센티브 100만원을 지난 5일 받았다고 밝혔다.

해당 평가는 에너지진단 컨설팅, 탄소포인트 가입률 및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캠페인 등 저탄소생활 실천운동 사업 추진과 관련된 사항에 대한 전반에 대한 평가이다.

군에서는 10명의 에너지진단 컨설턴트의 활동과 읍·면 이장회의 시 탄소포인트 관련 내용을 홍보하여 군민들의 에너지절감을 위해 노력해왔다.

이종진환경관리팀장은“지속되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군민들에게 저탄소생활 실천을 위해 지속적인 홍보 및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장수=유일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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