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금액 4억 2,000만원 달해
난방지원봉사 공헌사업 실천
군장에너지(대표 박준영)는 12일 지역 인재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군산교육발전진흥재단에 장학금 5000만원을 기탁했다.
박준영 대표는 “장학금이 지역학생들의 꿈과 끼가 발휘되고 배움의 나래를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알차게 사용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장에너지는 지난 2009년부터 해마다 장학금을 기탁해오고 있으며, 누적 금액만도 총 4억2000만원에 달한다.
또한 발전소 주변지역(소룡동, 미성동 등)에 대한 장학 사업으로 지난 5년간 총 3억78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또, 임직원의 자발적 봉사활동인 1004운동을 통해 찾아가는 에너지학교, 무료급식봉사, 김장 나눔 봉사, 난방지원봉사 등 공헌사업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군산=김기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