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장수군협의회는 12일 함양군청에서 최용득 장수군수, 유기홍 장수군의회의장을 비롯한 임창호 함양군수, 임재구함양군의회의장 및 자문위원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수-함양 자매협의회 정기회의를 가졌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장수군협의회는 12일 함양군청에서 최용득 장수군수, 유기홍 장수군의회의장을 비롯한 임창호 함양군수, 임재구함양군의회의장 및 자문위원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수-함양 자매협의회 정기회의를 가졌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장수군협의회 (회장:유일권)는 12일 오전 11시 함양군청(대회의실)에서 최용득 장수군수.

유기홍장수군의회의장를 비롯한 임창호 함양군수.임재구함양군의회의장.여일구 함양농협군지부장 및 자문위원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수-함양 자매협의회 정기회의를 가졌다.

유일권 협의회장은 함양군과의 자매교류 행사 인사말에서 “앞으로도 결연의 정을 지속해 지역 간의 화합과 한마음 한뜻으로 통일기반조성에 기여하는 자문위원들이 돼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행사는 민영기 (북한학박사, 동국대학교 교수) 강사의 “김정은 시대․혼종 경제의 완성“ 주제로 강연이 진행돼 다가올 통일준비에 대한 정보를 마련했다는 평이다.

이어 4분기 정기회의 “한반도 평화와 2018 평창동계 올림픽” 통일정세 해설자료 설명과 양군협의회 통일 활동 사업 정보에 교환 간담회가 이어졌다고 밝혔다.

/장수=유일권기자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