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부터 대학전형 분석등

전라북도교육청은 26일부터 8일간 대입 정시 대면상담실을 가동한다.

이번 상담실은 교육청 7층 대입진학지도지원실에서 진행되며, 대면상담은 선착순으로 이뤄진다.

상담엔 28명의 상담교사가 투입되며, 5명이 상주하는 형식으로 이뤄진다.

군산과 익산도 별도의 대면 상담실이 운영된다.

또 교육청은 이달 23일 전주대 jj아트홀에서 ‘2018년 대입전형 특성과 수능성적 결과 분석, 정시지원대학 안내 설명회’를 가진다.

이날 설명회는 강세웅 전북대입지원단 자료개발팀장이 전북권과 거점 국립대 전형을, 최숭휴 대교협 대표강사가 수도권 주요대학 전형을 분석할 예정이다.

/조석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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