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를 맞아 기아자동차 전주서비스센터(센터장 한승호)가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 훈훈한 연말 분위기 조성을 위한 나눔 행렬에 동참하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기아자동차 전주서비스센터 직원들은 지난 15일 덕진구청을 방문, 덕진구 사랑의울타리 자원봉사단(회장 정은영)에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현금 99만원을 전달하고 연말에 특히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봉사기금으로 써달라고 당부했다.

2012년부터 6년째 매년 500여만원 상당의 성금을 후원하며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는 기아자동차 전주서비스센터는 특히 덕진구 사랑의울타리 봉사단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명절음식 및 밑반찬 지원,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적극 지원,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지역공동체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이신우기자 l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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