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전북편집기자협회는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15일 전북편집기자협회는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전북편집기자협회 송년의 밤 행사가 지난 15일 오후 6시 30분 전주 꾸지뽕시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송하진 도지사, 김승수 전주시장, 김춘진 민주당 도당 위원장, 최정호 정무부지사, 정옥희 도교육청 대변인, 서거석 전 전북대 총장, 송기택 하림 팀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줬으며 편집기자 선배들도 참석해 후배들과 함께했다.

이날 전북편집기자협회 발전과 후배들 사기증진에 공이 큰 황주연 전 전북일보 편집부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또한 올 한해 편집기자로 역할을 다하며 각 지회 단합에 공이 큰 전북일보 김태경 기자, 전북도민일보 강지영 차장, 전라일보 최초 기자, 새전북신문 정윤성 차장, 전북중앙신문 김민정 기자가 2017 올해의 전북편집기자상을 수상했다.

이날 류경임 회장은 “어느새 1년이 훌쩍 지나 가는 시간이 아쉽지만 송년의 밤을 통해 회원들 보니 반갑고 건강한 모습에 감사하다.” 며 “내년에는 소망하는 일 다 이루고 꽃길만 걷는 편집기자, 전북지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편집기자협회는 전북일보, 전북도민일보, 전라일보, 새전북신문, 전북중앙신문 5개 회원사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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