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복
신동원

전북도가 28일 신동원 도립국악원장과 이승복 전북도 안전정책관을 3급 승진내정자로 결정했다.

도는 이 같은 내용의 하반기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남원 출신인 신 국악원장은 도 기업지원과장과 순창군 부군수 등을 거쳤고, 이 안전청책관은 전주 출신으로 도 토지주택과장과 김제시 부시장 등을 역임했다.

이번 인사에선 모두 87명이 승진했다.

국장급 2명을 비롯해 과장급 16명, 팀장급 27명, 6급 이하 42명이다.

도는 국장급 인사가 마무리됨에 따라 내년 1월 2일자로 시군 부단체장 인사 교류와 국과장급 전보 인사도 매듭지어 나갈 계획이다.

/박정미기자 jung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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