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헌율시장 기업현장 방문
(주)영패션 직원 소통 행보

22일 정헌율 익산시장은 기업 현장행정 일환으로 (주)영패션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생산현장을 둘러보며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22일 정헌율 익산시장은 기업 현장행정 일환으로 (주)영패션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생산현장을 둘러보며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22일 기업 현장행정 일환으로 낭산면 소재 영패션(주)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정헌율 시장은 최상선 대표로부터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생산현장을 둘러보며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최 대표는“이번 방문으로 근로자들의 사기와 자존감 상승에 도움이 됐다”며 “기업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헌율 시장은“지역 귀금속 산업의 맥을 이어가고 있는 회사 측에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기업과의 활발한 소통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패션(주)은 중국으로 이전했다가 지난 2014년 국내 복귀한 기업으로, 모조 귀금속 및 장신용품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익산=문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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