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왕궁면에 착한가게 11호점이 탄생했다.

왕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류형규)는 24일 착한가게 11호점으로 지정된 왕궁제일교회(담임목사 조명종)에 현판을 전달했다.

조명종 담임목사는 “교회가 이웃에게 희망을 주는 나눔에 동참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말했다.

류형규 위원장은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해 줘 감사 드린다”며 “이웃이 이웃을 돕는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익산=문성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