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기독교총연합회(회장 최원탁)가 30일 생닭 1000마리(1000만원 상당)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부안군에 기탁했다.

전북기독교총연합회측은 작은 정성이지만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생 닭을 기부하게 됐다고 밝혔다.

기탁된 닭은 부안지역 홀몸어르신 1000세대에 전달될 계획이다.

/부안=김태영기자 kty5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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