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전국(장애인)체전 성공을 위해 익산 시민들이 발벗고 나섰다.

이와 관련 익산시는 22일 익산예술의전당에서 정헌율 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체전의 날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시민 전국체전 홍보대사 58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함께 성공적인 전국체전을 위한 결의문을 채택했다.

시민 홍보대사들은 전국체전 홍보 및 손님맞이 도심 환경정비 등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해 나가게 된다.

정헌율 시장은 “전국(장애인)체전 성공 개최를 위해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수적”이라며 “시민 홍보대사들이 힘을 모아주 길 바란다”고 말했다.

/익산=문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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