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철 전북지방경찰청장이 26일 임실경찰서(서장 김광호)를 방문해 직원들과 협력단체 등을 격려하며 함께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강 청장의 이날 방문은 기존의 형식적인 절차와 격식을 벗어나 현장직원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하는 시간과 격려를 않기지 않았다.

또한, 2층 소회의실에서는 경우회장 등 5명의 협력단체장과 함께 경찰협력치안에 대한 감사와 유기적인 협력을 위한 당부했다.

아울러, 지휘부들과는 일선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며, 청사 안전관리에 앞장선 김 평수 경리계장을 비롯해 유공직원 2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강인철 청장은 치안현장방문 자리에서“항상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주민들로부터 신뢰와 사랑 받는 임실 경찰이 되어줄 것 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임실=황상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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