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한필수 전주시의원 예비후보(송천1·2동)가 오는 24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한다.

한 예비후보는 이날 오후 3시부터 ‘행복한 송천1·2동을 만들겠습니다’를 모토로 천마산로 44.천마빌딩 2층(양정교회 인근)에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 출정식을 갖는다.

송천1동과 송천2동 동장과 전주시 교통과장 등을 역임하며 지난 36년 동안 공직에서 봉사한 한필수 예비후보는 “제2의 고향과 같은 송천동에서 제2의 봉사를 위해 전주시의원에 도전한다”며 “에코시티의 친환경적인 조성과 대중교통 개선을 통해 주민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이신우기자 l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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