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양오봉 교수(공대 화학공학부)가 최근 농촌 태양광 활성화를 위한 농협경제지주(농협)의 태양광발전 자문위원에 위촉됐다.

수행 임기는 1년이다.

농협은 태양광 사업의 기획과 자문을 위해 양 교수를 비롯해 8명의 태양광 전문가로 자문단을 구성했다.

양오봉 교수는 “농촌 태양광발전 사업으로 농가 소득향상 및 귀농, 귀촌이 활성화 되도록 적극적인 역할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양 교수는 한국태양광발전학회 수석부회장으로 문재인 정부의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발전을 20%까지 확대하는 ‘신재생에너지 3020 정책’의 성공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정병창기자 wooju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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