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전북도당은 오는 29일 오후 전주 중부비전센터 에서 6·13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당원대회를 연다.

26일 도당은 이번대회에 권태홍 전북도지사 후보와 오형수 전주시장 후보 등을 비롯한 전북도당의 모든 후보와 당원이 참석한다고 밝혔다.

또 이정미 당 대표와 한창민 부대표, 윤소하 국회의원 등이 참석해 힘을 보탠다.

정의당 전북도당은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할 17명의 후보를 최근 선출했으며 조만간 2차 후보를 선출할 예정이다.

전북도당은 "후보들이 당선을 향한 출마결의를 다지고 당원들의 선거운동 참여를 높이기 위한 대회"라며 "청소년, 장애인, 농민, 노동자 등 사회적 약자들도 새로운 전북에 대한 소망을 발표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박정미기자 jung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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